이글루스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왔다:D
길게보면 네이버에서 싸이월드로, 다시 이글루스로 이리저리 많이도 갈아타기도 했는데...
이제는 좀 정착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투데이나 이웃, 일촌 이딴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정말 나만의 공간, 심연의 소리에 충실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해서 이렇게까지 된 것 같다.
다행히도 동생의 도움 덕분으로 초대장을 빠른 시간 안에 받아 이렇게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뭔가 엄청난 안정감과 안도감이 드는 이유는........ 음. 따지지 말자.
오늘을 돌이켜보고, 마음을 들여다보고, 기타를 연주하고.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영문학에 심취하고, 흙과 나무의 내음을 매일 느끼고, 나는 어디에서 왔는지를 고민하는 나만의 공간.
그래. 내 공간이다!!!!!!!!!!!!!!!!
야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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